이도형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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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도형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포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1993년 OB 베어스에 입단하여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2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여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09년에는 팀의 최다 연패 기록을 끊는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고, 통산 6개의 끝내기 홈런으로 KBO 리그 역대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FA 자격 취득 후 은퇴하여, 2013년부터 KBO 육성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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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선수명 | 이도형 (Lee Do-Hyung) |
원어명 | Lee Do-Hyung |
소속 구단 | 두산 베어스 |
역할 | 2군 타격 코치 |
등번호 | 71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생년월일 | 1975년 5월 24일 |
신장 | 182 |
체중 | 95 |
수비 위치 | 포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93년 |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고졸우선지명(OB 베어스) |
첫 출장 | KBO / 1994년 4월 29일 잠실 대 LG전 |
마지막 경기 | KBO / 2010년 5월 1일 대전 대 삼성전 |
선수 경력 | |
코치 경력 | |
기타 경력 |
2. 선수 시절
1993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에는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군 복무 이후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02년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다.[2] 한화 이글스에서는 이적 첫해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두 차례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계약에 실패하여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3] 은퇴 후에는 선수 이적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며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2. 1.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시절
1993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1995년에는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이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나, 1999년 홍성흔이 입단하면서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경험한 후, 시즌 종료 뒤인 2002년 1월 17일에 강인권을 상대로 한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2]2. 2. 한화 이글스 시절
2001년 시즌 종료 후 강인권을 상대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첫 해인 2002년에는 주전 포수로 발탁되어 100경기에 출전했다. 2004년 8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김태균과 대타로 나온 최진행이 1루수로 출전하게 되면서, 급하게 1루수로 출전하기도 했다.2009년에는 인상적인 끝내기 홈런을 두 차례 기록했다. 7월 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9회 말 1점 뒤진 상황에서 상대 투수 한기주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 팀의 최다 연패 기록을 12경기에서 끊었다. 또한 9월 12일 정민철의 은퇴 경기에서도 끝내기 홈런을 쳐 9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이 9점 차 역전승은 당시 역대 최다 점수 차 타이기록이었다.
2010년 시즌 후 FA를 선언했으나, 한화 구단의 젊은 선수 위주 기용 정책과 자신의 잦은 부상 문제 등이 겹쳐 한화는 물론 다른 구단과도 계약하지 못했다.[3] 결국 2011년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은퇴 후인 2011년 2월, 이도형은 선수들의 자유로운 이적을 제약하는 KBO의 FA 제도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3. 야구선수 은퇴 후
2013년 KBO의 육성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4년 11월, NC 다이노스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는 시즌 후 강인권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고, N팀(1군) 배터리코치였던 최기문이 보직을 변경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고양 다이노스의 배터리코치를 맡게 되었다.[4] 2017년에는 당시 NC 다이노스 코치였던 박승호, 김광림이 팀을 떠나면서 1군 코치로 승격되었다. 2018년 11월에는 코치로서 두산 베어스로 복귀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어머니의 고향인 청주의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프로 야구 통산 끝내기 홈런 개수는 6개로, 이 부문 역대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에피소드
- 주 포지션은 포수지만, 어깨 수술 후 송구 능력이 저하돼 지명타자로도 자주 출장했다. 2004년 8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주전 1루수 김태균과 백업 1루수 최진행이 모두 대타로 교체돼 1루수 대수비를 본 적이 있다. 이후 간혹 1루수로 출장했는데, 선수 생명을 끝나게 한 2010년의 부상도 1루 수비 중 충돌에서 비롯됐다.
- KBO 리그 통산 끝내기 홈런 1위(6개)를 기록했다. 특히 2009년 7월 4일 KIA전에서 1점차로 뒤지고 있던 도중 투수 한기주를 상대로 팀 최다 연패 기록이었던 12연패를 끊어내는 끝내기 투런 홈런을 쳐 냈고, 팀 선배 정민철의 은퇴식이 열렸던 9월 12일 히어로즈전에서 1점차로 뒤지고 있던 도중 투수 조용준을 상대로 끝내기 3점 홈런을 쳐 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히어로즈전 9점차 역전승은 당시 KBO 리그 역사상 최다 점수차 역전 타이 기록이었다.
6. 별명
7. 트리비아
8. 출신 학교
9.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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